BONNEVILLE FAMILY

2019년 트라이엄프는 수공예 커스텀 모터사이클에 있어 설계, 성능, 사양 및 마감에 있어 정점을 선보일 울트라 프리미엄 커스텀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한정판 모델들을 발표했습니다. 

TFC 모터사이클은 더 높은 사양의 장비와 최첨단 기술 및 엔지니어링 혁신을 향상시킨 가장 아름답고 독점적이며 가치있는 모터사이클입니다.

최초의 트라이엄프 팩토리 커스텀이 런칭한 이후, THRUXTON TFC는 트라이엄프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던 클래식 카페 레이서에 파워와 퍼포먼스 그리고 클래스를 압도하는 최고 사양의 장비를 더한 영국 공학 기술의 완성체입니다.

이 모델은 어떤 THRUXTON 모델보다 높은 파워와 토크 뿐만 아니라 뛰어난 핸들링과 특유의 브리티시 사운드를 제공하는 고사양 테크놀로지를 갖춘 프리미엄 모터사이클입니다.

로켓은 출시 이후 진정한 모터사이클의 전설로서 지위를 지켜왔습니다. 이후, 2019년 새로 출시된 로켓3 TFC는 파워, 토크, 퍼포먼스,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훨씬 더 높은 벤치마크를 기록하며 숨막히는 수준의 새로운 머신을 만들어 냈습니다.

전세계 750대 한정생산되는 로켓 3 TFC는 압도적인 토크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2,500cc 3기통 엔진을 탑재하는 등 존재감을 자랑하는 카테고리 우위 기술로 가득 찬 세련된 영국 엔지니어링 걸작품입니다.

2020년 출시 예정인 세번 째 TFC는 완전히 독특하고 특별하며 진정으로 아름답게 디자인 된 본네빌 바버 입니다. 향상된 파워와 토크, 독특한 배기음 등 존재감을 더 향상시킬 엔진 업데이트가 이뤄졌습니다. 

바버 TFC는 탄소섬유 차제 구조와 보다 깔끔한 실루엣으로 스타일을 한층 강조했으며, 카본 블랙과 맷 카본 블랙의 프리미엄 커스텀 마감 뿐만 아니라 다수의 독특한 특징 및 디테일을 탑재했습니다.

아마도 모터사이클링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름이자 1960년대에 살 수 있었던 가장 이상적인 모터사이클, 최초의 본네빌이 1958년 트라이엄프의 전설 에드워드 터너의 지휘 아래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막 포장을 벗긴 T120 본네빌은 십 대 ‘카페 레이서’들이 선택하는 모터사이클이면서 트랙 레이싱, 인듀어런스 레이싱, 플랫 트랙, 트라이얼, 스크램블 등 거의 모든 형태의 모터사이클 스포츠에서 프로 레이서들이 선택하는 모터사이클로 유명했습니다. 1956년에 트라이엄프가 시속 214마일로 기존의 지상 스피드 기록을 박살냈던 미국 유타주 본네빌 소금 평원에서 따온 이 유명한 이름에서 ‘120’은, 시속 120마일이라는 놀라운 속도가 그날의 최고 속도를 떠올리게 하도록 선택됐습니다.

지금은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 트윈과 스트리트 스크램블러, 카페 레이서의 선택 스럭스톤 R, 커스텀 스타일의 본네빌 바버와 스피드마스터, 영원한 클래식 본네빌 T120과 T100 등 본네빌의 빛나는 혈통을 반영한 모델들이 출시되었습니다. 각각의 모델은 고유한 특징과 개성으로 전 세계에 충실한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최근 본네빌 시리즈 모델들은 흥미진진한 업데이트와 개발이 진행되었습니다. 스트리트 스크램블러는 새로운 디멘전과 퍼포먼스 그리고 편안함과 스타일로 더욱 접근하기 쉬운 모던 클래식이 되었으며, 카페 레이서의 전설인 스럭스턴은 고사양으로 진화된 RS 모델을 출시하며 더욱 향상된 파워와 핸들링 그리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선사합니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모던 클래식 모터사이클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피드 트윈은 차세대 모던 클래식의 커스텀 가능성과 완전히 새로운 라이딩 익스피리언스를 선사하며, 스크램블러1200 시리즈는 듀얼 퍼퍼스 모터사이클 카테고리를 새롭게 정의하는 모델로 환경에 상관없이 라이딩을 최대한 즐겁게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모터사이클입니다.

트라이엄프 타이거의 역사는 상징적인 본네빌보다 더 오랜 8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것은 그 어떤 브랜드보다 풍부하고 전통적인 어드벤쳐의 이야기입니다. 1930년대부터 타이거는 오프로드와 온로드 투어링이 모두 가능한, 진정한 의미의 듀얼-퍼퍼스 모터사이클의 대명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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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에 처음 생산된 타이거는 단기통 모터사이클이었습니다. 타이거는 레이싱부터 일상적인 이동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장면에서도 사용되는 친숙한 이미지였지만, 모터사이클 트라이얼 레이서 해롤드 페리에 의해 타이거 데뷔 초부터 터프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초기형 타이거는 60년대 초반 인터내셔널 식스 데이스 트라이얼(ISDT)에서부터 수많은 라이더로부터 선택되었고, 첫 출전한 세 클래스에서 모두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타이거는 험준한 라이딩을 할 수 있는 군용 차량으로 다시 설계됐습니다.

당시(1939년 출시)의 고성능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탄생된 타이거 100은 뛰어난 팔방미인이었습니다. 1939년에 이미 방탄 설계가 도입됐고, 498cc 엔진이 만들어내는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인해 험로 주파력도 매우 뛰어났습니다.

타이거는 선구적인 ‘어드벤처의 대부’ 테드 사이먼이 1973년 세계 일주를 할 때 선택한 모터사이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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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 타이거는 어드벤처 특유의 활용성과 기술 그리고 스타일의 정점을 표출해 냅니다. 도로 주행 중심의 타이거 XR 라인 업은 뛰어난 주행성, 편안함, 즐거움을 갖췄습니다. 출퇴근 장면에서도, 대륙의 끝과 끝을 가로지르는 대륙 횡단에서도 트리플 엔진이 채용된 타이거는 가볍게 처리해 버립니다. 이제는 최신 첨단 기술과 파워풀한 800cc, 1200cc 엔진을 자랑하는 차세대 타이거가 다시 새로운 기준을 만들 것입니다.

원조 오프로드의 최강자인 타이거의 발자취를 따라 트랙을 정복하기 위해 듀얼-퍼퍼스 XC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오프로드 중심의 동급 최강 XCA는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의 기준 모델로서 갖춰야 할 최신 장비들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습니다. 풀어저스터블 서스펜션, 세밀한 설정이 가능한 라이더 모드, 정확한 라이드 바이 와이어(ride-by-wire) 방식의 스로틀 리스펀스, 탁월한 제동력을 갖춘 800, 1200 XCA는 거친 지형에서도 문제없이 빼어난 주파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올 뉴 타이거 900 시리즈는 2019년 12월에 출시되어 트라이엄프 어드벤처 라인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선사했습니다. 타이거 900 시리즈는 2개의 모델군으로 확실히 분류됩니다. GT 시리즈는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장비들을 채택하는 등 온로드 중심의 모델이며, 반면에 Rally 시리즈는 어떠한 오프로드 주행이라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중심의 모델입니다. 

2007년에 출시된 최초의 스트리트 트리플은 3기통 엔진이 전달하는 짜릿한 성능과, 마찬가지로 클래스의 왕좌였던 데이토나 675에서 채용한 사운드로 스포츠 네이키드 시장의 판도를 뒤바꿨습니다. 가볍고, 빠르고, 신나고, 민첩하고, 스타일리시한 이 모터사이클은 출시와 더불어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고의 판매고를 달성했습니다. 스트리트 트리플은 2009년에 첫 R 모델이 도입되었고, 2017년에는 최신 기술이 집약된 오늘날 동급 최강의 765cc S, R, RS 모델이 출시된 이래로, 중독적이고 직감적인 퍼포먼스 스트리트 모터사이클의 기준을 계속해서 세워가고 있습니다.

고사양의 물량이 투입되어 있는 스트리트 트리플 R은 오늘 날의 최상급 슈퍼스포츠 모델들에게만 채용되는SHOWA제  빅 피스톤 서스펜션, 브렘보 M4.32 일체형 래디얼 브레이크, 풀 컬러 TFT 계기반과 라이딩 모드, 118PS의 힘을 전달하는 3기통 756cc 엔진 등과 최고 수준의 장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스트리트 트리플 RS는 모든 면에서 더 높은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이로운 123PS의 출력을 전달하는 동일한 3기통 765cc 엔진은 2019년부터는 Moto2 챔피언십에서 모든 머신들이 이 엔진을 채용하여 레이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스트리트 트리플의 3기통 엔진은 곧 최고의 퍼포먼스를 의미합니다. 

클래스를 리드하는 최강의 동력 성능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포용력 그리고 트리플 엔진의 매력 있는 사운드를 통해 전세계 라이더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스트리트 트리플은 트라이엄프 모델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으며 가장 많이 팔리는 모터사이클 중 하나입니다. 완벽한 올라운더 플레이어인 S, 진정한 스트리트파이터인 R, 일반 공공 도로뿐만 아니라 트랙을 질주하는 최상급 병기인 RS 등 3타입의 모델이 라인업되어 있습니다. 또한, 더 쉽게 탈 수 있도록 R의 지상고를 낮춘 모델과 유럽과 호주의 제한면허 소지자용 S도 있습니다. 이처럼 스트리트 트리플 시리즈는 모든 형태의 라이딩과 다양한 라이더의 선호도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스트리트 트리플 시리즈는 한층 더 공격적인 태도와 향상된 기술, 새로운 스포티한 스타일 그리고 동급 최고의 마감과 디테일을 탑재했습니다. 

2019년에 출시된 최고 사양인 RS 모델은 동급 대비 가장 가벼운 모델로 중속 영역에서 기존 모델 대비 9%의 파워와 토크 향상을 이뤄내 최고의 도심 속 퍼포먼스 모델이 되었습니다.

애티튜드. 스피드 트리플을 한 단어로 묘사한다면 바로 이 단어일 것입니다. 스피드 트리플은 심플한 네이키드 로드스터로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성능과 힘을 겸비했습니다. 1994년에 선보인 이후 신세대의 열혈 라이더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팩토리 스트리트파이터’라는 용어를 탄생시켰습니다. 데이토나 900의 프레임과 공유하는 섀시, 공격적인 라이딩 포지션, 미니멀한 스타일, 강력한 토크의 짜릿한 시그니처 트리플 엔진이 ‘오리지널 파이터’로서의 스피드 트리플의 위치를 확고히 했습니다.

모든 세대에서 이전 버전의 모델보다 파워와 핸들링이 향상된 스피드 트리플은 파워, 핸들링, 주행성, 공격적인 스타일링이라는 모든 요소들을 언제나 완벽한 균형을 이루도록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이러한 스피드 트리플은 모던한 영국 모터사이클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스피드 트리플 시리즈는 개성 만점의 트윈 헤드라이트와 싱글 스윙암이 채용된 T509부터 지금의 3세대 모델에 이르기까지 엔진의 대대적인 진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초기형이 855cc였던 배기량이 1994년에는 1055cc로 커졌고, 파워 면에서도 경이로운 진화가 이루어져, 현재는 150PS의 출력과 117Nm의 토크 라는 짜릿한 스펙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스피드 트리플은 출시 이래로 대중문화에 깊이 스며들며 다양한 영화와 TV에 등장했습니다. <매트릭스>의 트리니티, <미션 임파서블 2>의 톰 크루즈, <킬러의 보디가드>의 라이언 레이놀즈 등, 스피드 트리플은 그 스타일뿐 아니라 강렬한 스턴트 신을 펼쳐내는 성능으로 인해 배우, 제작자, 감독의 선택을 받아 왔습니다.

이전 세대 모델보다10PS 높아진 출력과 경이적인 117Nm의 토크를 실현하는 엔진이 채용된 스피드 트리플 S와 RS가 사상 최고의 머신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최적화된 코너링 ABS와 트랙션 컨트롤, 풀 컬러 TFT 계기반 등이 집약된 사상 최고의 라이더 테크놀로지, 그리고 자유자재로 서스펜션의 감쇠력 조정이 가능한 올린즈 서스펜션과 브렘보 브레이크 등 이 시대의 최고의 사양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3kg이 더 경량화된 스피드 트리플 RS에는 이 모든 기능에 공격적인 노즈 다운 디자인과 스타일이 결합되어 클래스를 초월하는 뛰어난 핸들링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데이토나’라는 이름의 역사는 196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스피드, 퍼포먼스, 레이싱은 오랫동안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을 상징하는 단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데이토나 200 레이스에서 타이거 100을 가지고 46번째 스타팅 그리드를 출발한 버디 엘모어는 평균 시속 96.6마일의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우승컵을 거뭐지었습니다. 이듬해 트라이엄프는 버디의 경이로운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타이거 데이토나를 선보였습니다. 23년이 지난 후, 트라이엄프는 그 이름을 소환해 레이싱 스플릿에 다시금 불을 붙였습니다.

1997년에 출시된 데이토나 T595는 트라이엄프 최초의 현시대를 대변할 수 있는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레이스 대회에서 다른 메이커와 정면승부를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8bhp, 최고 속도 161mph 사양의 이 모터사이클은 혁신적인 전자제어 인젝션이 채용된 막강한 3기통 엔진과 신 설계의 초경량 프레임이 대표적인 특징이었습니다.

2006년, 트라이엄프는 3기통 엔진을 장착한 데이토나 675으로 다시 한계를 깨부수며, 전 세계 평론가와 라이더로부터 평점 만점의 평가와 갈채를 받았습니다. 레이싱용으로 만들어진 이 모터사이클은 아일 오브 맨 TT, 노스 웨스트 200, 영국과 독일의 슈퍼스포츠 챔피언십에서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데이토나 모터사이클의 전설이 시작된 데이토나 200에서도 2014년 화려한 승리를 거두며 역사를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이 데이토나 675로 인해 슈퍼스포츠 레이싱 세계에서 트라이엄프의 전설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난 20년 동안 트라이엄프는 레이스의 최고봉으로 리턴하여 데이토나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브루스 안스티와 개리 존슨의 아일 오브 맨 TT우승과 영국, 독일, 프랑스 슈퍼스포츠 챔피언십 획득, 2014년 대니 에슬릭의 상징적인 데이토나 200 추가 우승, 최고의 레이스인 월드 슈퍼스포츠 챔피온십 출전 등 이 모두가 데이토나 가 이룩한 결과입다. 데이토나에서 이어진 765cc 3기통 엔진이 이제는 2019 년부터 Moto2 챔피언십 공식 엔진으로 채용되면서, 트라이엄프의 이러한 독보적인 혈통이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