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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TORY

ADVENTURE

The spirit of discovery

Triumph Tiger Explorer shot with rider looking into a dip in the background

 

 

정복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탐험 (발견)의 정신은 트라이엄프 라이더 모두 안에서 타오르고 있습니다. 장대한 모험과 다음에 보게 될 것에 대한 전율은 영원히 기억에 새겨질 잊을 수 없는 이미지이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길을 이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앞서간 라이더보다 1km 더 멀리 나아가는 남자와 여자의 존재가 그들이 매일 일어나는 이유입니다. 

모든 위대한 탐험가는 미지의 어딘가, 여태 아무도 간 적이 없는 가장 먼 곳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을 때의 내밀한 기쁨을 갈망합니다. 그들은 승리를 찾아 더 높은, 더 먼, 더 깊은 미지로 향하는 개척자입니다.

스파이크 타이어로 변경하여 눈과 얼음 길을 헤쳐나가고, 옆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가파른 절벽을 인지한 채, 엔진의 파워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디딜 곳이 거의 없는 진흙탕을 빠져나와야 할 수도 있습니다. 큰 도전일수록 짜릿함도 크기 마련입니다.

 

 

Low light image of rider on a Triumph motorcycle with mist

TED SIMON

모든 것을 시작한 남자이자 장대한 모터사이클 어드벤처의 토대를 만든 남자 테드 사이먼. 그에게 영감을 받은 수천 명의 라이더가 1973년 500cc 트라이엄프 타이거 100에 올라 세계 최초로 세계를 일주했던 사이먼의 루트를 뒤따르고 있습니다. 사이먼은 4년 동안 45개국, 103,000km를 달리는 경이로운 모험을 이어갔습니다. 그의 책 <Jupiter’s Travels>는 여전히 모터사이클 모험을 꿈꾸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Image Source: http://jupiterstravellers.org

http://jupiterstravellers.org - *HAVE CONTACTED JUPITER'S TRAVELLERS/TED SIMON FOUNDATION FOR APPROVAL TO USE IMAGE

THE GODFATHER OF ADVENTURE

Landscape, rocky desert

TED’S bullet proof tiGER

지상 최고의 속도 기록이 달성된 본네빌 이라는 지명이 트라이엄프의 대표적인 모델명이 된 것처럼,  테드 사이먼의 트라이엄프도 당사의 연혁에서도 기념비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 사이먼으로 인해 유명해진 타이거는 80년에 걸쳐 현재의 하이 스펙으로 진화하였고, 라이더에게 친숙한 최장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타이거는 본네빌보다도 한층 더 롱런하는 신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이먼의 ‘트랜스월드 트럼펫(Transworld Trumpet)’이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이라는 사실은 부인하기 힘들 것입니다. 페니어 케이스에는 아직도 그만의 독특한 루트 맵이 남아 있습니다.

Image Source: http://jupiterstravellers.org

Ted Simon on Triumph Tiger 100 1973
Triumph Tiger sunset shot with mist illuminating the background

Pan Africa RALLY

트라이엄프의 모험과 발견에 대한 탐색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급 최고의 올 뉴 타이거 800 XCA 의 프로토타입인 타이거 트라몬타나는 이 유구하게 이어져온 헤리티지를 다음 세대로 이어갑니다. 2017년에는 거친 팬아프리카 랠리에 첫 출전 해서 경쟁이 극심한 맥시 클래스에서 치열하게 싸워 2위를 거머쥠으로써 타이거 랠리 어드벤쳐로 이어지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Lopez brothers astride their Triumph Motorcycles

차세대 3기통 엔진을 장착한 타이거 800 XCA 트라몬타나를 타고 모로코 사막 인듀어런스 레이스의 선두에서 맹공을 펼친 것은 트라이엄프의 테스트 라이더 펠리페와 데이비드 로페즈 형제였습니다. 트라몬타나와 형제는 다시 다카르 랠리의 쟁쟁한 선수들과 겨뤄 타이거를 처음으로 시상대에 오르게 함으로써, 타이거만의 압도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재입증하기도 했습니다. 



RHYS LAWREY

2014년, 직장을 찾던 리스 로리는 도전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22살의 젊은이는 타이거 800 XC ‘Tigger’에 올라 71개국 90,000km에 걸친 14개월의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런던의 에이스 카페에서 출발한 라이딩은 유럽과 아시아를 거쳐 호주에 이르렀고 다시 미 대륙으로 향했습니다. 나이와 함께 현명함도 더해진 로리는 ‘최연소 세계일주’와 ‘모터사이클 최다 수도 연속 방문’의 두 가지 세계 기록을 새운 채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로리는 사막, 산, 정글을 헤치며 나아갔고 길 위에서 두 번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여행이 이어지는 동안 ‘Togger’는 기본적인 정비만으로 충분했습니다.

 

Image Source: Rhys Lawery

Rhys Lawrey 2moro rider
Portrait standing next to statue of hand

Lea Rieck

2016년 5월, 레아 뤼크는 동네 마트에서 어떤 깡통햄을 살까 고민하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더는 참을 수 없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리고 몇 주 지나지 않아 그녀는 직장을 그만두고 타이거 800 XCA ‘Cleo’에 올라 세계 일주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뤼크는 모터사이클을 달려 독일에서부터 러시아, ‘스탄’으로 끝나는 나라들, 중국, 남아시아를 거쳐 호주로 향했고, 다시 남미를 타고 올라가 미국을 경유해 캐나다를 횡단했습니다. 2017년이 저물 무렵 돌아온 이 독일인은 서쪽을 향해 라이딩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한층 여유로운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Image Source: Lea Rieck

Lea Rieck Riding in mountains

‘새로운 시선으로’ 서유럽의 수도들을 통과해 돌아온 여행의 마지막 여정은 또 다른 깨달음이었습니다. “결국, 모험을 하기 위해 수천 마일을 여행할 필요는 없었던 거죠.”

Image Source: Lea Ri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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